NEWS/연예
남양유업 "황하나와는 일절 무관하다"
남양유업은 지난 6일 황하나와 황하나 사건은 남양유업과 전혀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황하나는 현재 집행유예 기간 중에 마약을 투약한 의혹으로 구속 기로에 서 있다. 그러한 가운데 황하나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회장인 홍원식의 조카인 점에서 계속적으로 남양유업이 함께 거론되어 왔었다. 황하나는 현재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지인의 명품 의류 등을 훔쳤다는 절도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이 과정에서 황하나와 혼인신고를 한 연인 오○○씨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투신자살을 하고, 황하나와 지인들의 마약 정황이 적나라하게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사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남양유업은 2019년 두 번에 걸쳐 황하나가 마약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을 때 회사와 무관..
2021.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