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한글 맞춤법
‘메다’ VS ‘매다’ 맞춤법 헷갈리지 않게 정리
메다? 매다? 일상생활에서 빈도높게 사용하는 단어인데, 종종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만 보면 앞으로 평생 헷갈리지 않도록 저만의 구분법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 매다① 끈, 줄 따위를 풀리지 않게 묶을 때. ② 논밭에 난 잡풀 등을 뽑을 때. ③ 어떤 데에서 떠나지 못할 때 ex) • 신발끈을 매다, 넥타이를 매다, 옷고름을 매다. • 밭을 매다, 땅을 매다. • 상대방에 너무 목매지 말라, 형이 그 일에 목을 매고 있다. 위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메다‘로 쓰고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 메다①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을 때 ② 어떤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을 때 ③ 목구멍이 막힐 정도로 감정이 복받쳐서 목소리가 잘 나지 않을 때 ex) • 가방을 메다, 총을 메다. • 총대를..
2023.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