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자동차
자동차 수집가로 알려진 고 이건희 회장의 차들을 볼 수 있는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애버랜드 리조트 안에 있는 박물관으로 삼성화재에서 1998년 5월에 개관했다. 이 곳에는 지금은 고인이 된 이건희 회장이 개인 소유로 평생 수집한 슈퍼카, 클래식카들이 전시되어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입장료는 성인 기준! 6,000원. 국내 최초 자동차인 시발 자동차... 영화에 나온 자동차... 롤스로이스... 등 다양한 자동차를 볼 수 있는데, 개인차고는 전시장의 7배 규모라고 하니 이 것들은 일부에 불과하다. 살아 생전엔 심심할 때마다 개인차고에서 차를 꺼내 바로 옆 스피드웨이(이건희 회장이 지음)에서 마음껏 달렸다고... 이처럼 레이싱을 즐기고 자동차를 사랑한 이건희 회장은 르노와 합작하여 삼성자동차를 출범했지만... 아직까지 현대기아를 뛰넘고 있진 못하는 게 현실이다. 한 가지 재미있는 썰로는..
202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