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올바르게 쓰던 맞춤법도 헷갈리는 요즘.
글 쓰다 간혹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을 때마다 검색하기도 힘들다...🫠🫠🫠
최근 헷갈렸던 맞춤법 중 하나는
깎다와 깍다.
이제 절대 헷갈리지 않는 방법까지 준비했으니 팔로미 (/≧▽≦)/ 팔로미 (/≧▽≦)/
☑️ 깎다? 깍다? 올바른 맞춤법
- 값이나 금액을 낮출 때 → 가격을 깎다.
- 머리카락 or 수염을 자르다. → 머리 or 수염을 깎다.
- 손톱을 자르다. → 손톱을 깎다.
- 사과를 깎다.
- 체면을 깎아내리다.
- 벼슬을 깎다.
- 공을 깎아 찼다.
모두 다 '깎다'뿐~~~
그래요, '깍다'라는 말은 없는 말입니다.
'깍다'는 '깎다'의 비표준어인 거죠.
☑️ 깎다 그만 헷갈리는 법
깎아는 [까까]
깍아는 [까가]로 발음이 나죠?
너 수염 너무 길었다. 얼른 깎아 [까까]
여기서 어느 누구도 깎아를
까까라고 하지, 까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o゚v゚)ノ
오늘 저녁 반찬은 감자를 깎아서 [까까서] 감자볶음 해 먹을까?
이 또한 어느 누구도 까가서라고 발음하지 않습니다.
깎아 [까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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