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수가 끝이 없는 황하나, 집행유예기간 중 마약혐의 입건, 연인 자살, 청원까지... - HOT 뉴스 팩트 체크
NEWS/연예 / / 2020. 12. 28.

구설수가 끝이 없는 황하나, 집행유예기간 중 마약혐의 입건, 연인 자살, 청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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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가수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였던 황하나가 결국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으로 경찰에 입건되었다는 소식이다.

오늘 2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는 황하나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임을 알렸다.

경찰은 현재 마약 사건 특성상 수사에 착수하게 된 경위나 소환 여부 등 세부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하면서도 황하나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진 않았다고 하였다.

 

황하나는 아시다시피 가수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로 이미 잘 알려진 상태이다.

또한 과거 연인이었던 박유천과 같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징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이다. 황하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자해 사진을 올리고, 리스한 4억원 규모의 외제차를 지인이 훔쳤다고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그리고 충격적이게도 지난 24일에는 황하나와 혼인신고를 이미 마친 연인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한 번 더 논란이 있었다.

 

익명의 네티즌들은 "오○○씨가 사망했다고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하나대문에 인생 망치는 인간이 도대체 몇 명인지. 황하나도 문제지만 그 죄를 감싸주는 황하나 부모도 똑같다"라고 비난했다.

 

 

다른 네티즌은 "자살한 오○○는 황하나로 인해 지난 9월 마약에 처음 손을 대기 시작했고 환각 증세로 경찰에 자수를 했었다. 그 후 죄책감에 시달린 오○○씨는 지난  10월 황하나와 혼인신고를 하고 본인이 다 죄를 뒤집어쓰려고 했으나, 황하나가 강간죄와 더불어 혼인무효소송을 뒤에서 비밀리 준비한다는 것을 알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최근엔 황하나의 처벌을 요구하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오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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