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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
이로써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폐기될 전망.
그렇기 때문에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제로로 만든다는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탄소배출량을 급격히 줄여야 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재검토도 해야 하는 상황.
-윤석열 당선인의 핵심 공약 중 하나는 '원전 강국 부활'
하여 탈원전 정책으로 중단되었던 신한울 34호기 건설도 즉각 재개될 거라 예상.
또한 범정부수출지원단을 구성해 2030년까지 원전 10기를 해외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차세대 원전 투자 역시 정부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됨.
-물론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흐름은 계속 이어질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임기 내에 선탄 등 화력발전 비중을 60%에서 40%대로 감축하겠다고 했었음.
그리고 내연기관 자동차 신규등록을 2035년 폐지해 수송부문의 탄소배출량 감충 속도도 앞당길 계획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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