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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추자현이 출연했다.
이 날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면서 어머니 패널 '모벤져스'와 공감토크를 꽃피웠다.
특히나 국제부부인 추자현과 우효광의 언어교육에 대해 궁금해 했었는데, 추자현은 "말할 때 한국말이 어려우면 중국말을 사용하곤 한다"고 답했다.
또한 "아들이 장난기 많은 남편 우효광을 달마 벌써부터 말을 더럽게 안 듣는다"고 솔지하게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그리고 남편이 경험이 없어 우왕좌왕하지만 집안일을 워낙 잘한다면서 자신은 결혼하고 설거지, 쓰레기를 버려본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와우)
거기다.... 벌써부터 아들의 키는 또래보다 크다고.......... 엄마, 아빠가 둘다 장신이니 ㅋㅋ 당연한 결과.
끝으로 결혼 4년차인 추자현은 결혼 전보다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하다고.........
우효광 너란 남자 ♡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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