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마피아 변호사로 변신 - HOT 뉴스 팩트 체크
NEWS/연예 / / 2021. 1. 5.

송중기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마피아 변호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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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후속드라마로 정해진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 제작진들은 지난 5일 후끈한 연기가 돋보이는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공개했다.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과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로 현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드라마 '빈센조'는 2021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배테랑으로 알려진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을 이용하여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법으로는 징벌할 수 없는 악당들에게 화끈하고 통쾌하게 정의구현하는 카타르시스를 안방극장으로 전할 예정이다.

 

감독은 '왕이 된 남자', '돈꽃'등을 연출한 김희원 PD, 작가는 '열혈사제', '김과장', '굿닥터', '신의 퀴즈'등을 집필했던 박재범 작가이다.

 

이번 대본리딩에서는 김희원감독, 박재범작가를 출두로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김여진, 곽동연, 유재명, 조한철 등 연기로 명성이 자자한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뜨거운 연기 혈전을 펼쳤다.

 

 

이번에 마피아의 냉철한 전략가이자 변호가로 연기 변신한 송중기는 카리마스는 물론이거니와 탁원할 협상능력 플러스 달콤한 비주얼을 가졌지만 철저한 '복수주의자'이다. 송중기는 능청스러움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연기로 극을 이끌고 있다. 송중기는 상대배우인 전여빈과의 티키타카가 기대 이상으로 완벽했으며 '역시 송중기'라는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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