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비투비의 래퍼 정일훈 대마초를 위해 바꾼 가상화폐가 1억... - HOT 뉴스 팩트 체크
NEWS/연예 / / 2020. 12. 22.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래퍼 정일훈 대마초를 위해 바꾼 가상화폐가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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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인 비투비의 래퍼 정일훈이 대마초를 여러 차례 흡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정일훈은 지인 A씨에게 현금을 입금하고, A씨가 그 현금을 가상화폐로 바꿔 대마초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무려 4~5년동안 1억 원 상당을 사용했다고 한다.

 

 

정일훈은 2016년부터 대마초를 흡연해왔고,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하여 제3의 계좌를 통해 거래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이렇게 구입한 대마초는 지인들과 자신의 차, 자택 등에서 나눠 몰래 흡입해왔다.

 

정일훈은 5월에 입대를 하였는데, '도피성 입대'가 아니냐는 논란도 일고 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와 관련하여 정일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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