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K그룹 회장 최태원과 노태후 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관장의 이혼소송이 6년째 접어들었다.
이혼의 직접적인 원인은 최태원 회장의 외도와 혼외자 출생이다.
최태원 회장은 언론을 통해 2015년 12월 말 혼외 자녀가 있음을 인정하고 성격 차이를 사유로 노소영 관장과 이혼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노관장은 이혼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가정으로 돌아온다면 혼외자도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게 되면서 결국 노관장 역시 이혼에 응하겠다며 맞소송을 내면서 3억원의 위자료와 최태원 회장이 가지고 있는 SK(주) 보유 주식 중 42.29%를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청구금액은 현재 시가총액 기준 1조원을 웃도는 금액이다.
그렇다면 최태원의 내연녀인 김희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김희영은 1975년 11월생으로 '뉴저지'에서 거주하면서 카페 활동을 하게 되면서 '뉴저지 싸이녀'로 통했다고 한다.
최태원과 낳은 딸 외에 김희영은 전남편과 사이에서 태어난 2002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희영은 최태원의 심리치료를 해주면서 만나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면서 남편에게 이혼소송을 제기하여 이혼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