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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비투비의 래퍼 정일훈 대마초를 위해 바꾼 가상화폐가 1억...
아이돌그룹인 비투비의 래퍼 정일훈이 대마초를 여러 차례 흡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정일훈은 지인 A씨에게 현금을 입금하고, A씨가 그 현금을 가상화폐로 바꿔 대마초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무려 4~5년동안 1억 원 상당을 사용했다고 한다. 정일훈은 2016년부터 대마초를 흡연해왔고,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하여 제3의 계좌를 통해 거래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이렇게 구입한 대마초는 지인들과 자신의 차, 자택 등에서 나눠 몰래 흡입해왔다. 정일훈은 5월에 입대를 하였는데, '도피성 입대'가 아니냐는 논란도 일고 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와 관련하여 정일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
202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