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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싹쓰리, 환불원정대 수익 18억 전액 기부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올해 정지훈(비), 유재석, 이효리가 뭉쳐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하여 역대급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그 후 이효리를 중심으로 엄정화, 화사, 제시가 결성되어 환불원정대라는 그룹이 데뷔해 연이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들이 출시한 곡들은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고 '놀면 뭐하니?'방송에서 나왔던 곡들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MBC '놀면 뭐하니?'는 화제성은 물론 시청률까지 큰 성과를 거뒀다. 이 프로젝트로 얻은 총 수익은 18억으로 제작진들과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단체 10곳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MBC에서 2020년 1년간 기부한 금액 중 최고이자 단일 프로그램으로도 최고의 기부액이다. '놀면 뭐하니?'의 2020..
2020.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