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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석유는 수출 전망 긍정적, 조선 철강은 부정적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 철강, 조선, 디스플레이 등 6개 주요 산업 수출 전망을 조사한 결과를 1월 27일에 발표했습니다. 이 중 자동차와 석유는 긍정적이지만 조선과 철강의 수출의 경우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자동차 수출은 지난해 465억 달러에서 6.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세계 경제 회복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주요국들이 탄소중립을 위해 친화경차 보급 확대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자동차 수요는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석유제품 수출은 지난해 382억 달러에서 14.7%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세계 경기가 회복 단계이고 LNG 가격이 급등했기에 대체품인 석유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건데요. 단, 석유 공급량..
202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