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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음주운전 배성우 빈자리 정우성이 채운다!
시청률이 고공행진했던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주인공 배성우가 최근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켜 그 빈자리를 배우 정우성이 채우게 되었다. 배성우는 이미 16회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로 제작진은 배성우 배우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고 17회부터 20회 종영시까지 박삼수 캐릭터를 그대로 정우성이 이끌어간다고 밝혔다. 촬영은 이번주부터로,,,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제작하겠다고 했으나,,, 주인공 얼굴이 -_- 성형한 수준으로 바껴버리는데ㅋㅋㅋ 집중하기엔 글렀다^^;;; 같이 연기했던 권상우는 자신이 출연했던 수많은 드라마들 중 '날아라 개천용' 촬영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극찬했었는데... 이렇게 되어서 유감스럽다. 평소에 코믹연기를 유쾌하게 해서 좋아했던 배성우 배우. 음주로 민폐..
202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