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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의 자매여행의 마지막날.😆💗
동생이 살짝 아팠어요 ≡(▔﹏▔)≡
하지만...
언제 또다시 올지 모를 광안리 해수욕장을
마지막으로 한번 더 눈으로 담기 위해!
버스 타기 전에 잠깐 들름 ㅋ.ㅋ
동생 아.픈.데...
나 너무 신나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날 밤에 봤을 때랑은
또 다른 모습이었던 광안리~~~🌞
난 밤보다 낮이 더 좋다!!!
(평소에는 야행성이지만🙄)
광안리 해수욕장 왔으니
동생이랑 모래 위 그림자 사진도 한 장 찍어주곰 ^ㅡ^
아픈 동생은 계단 쪽에서 쉬고 있으라 하고,
혼자 파도 바로 앞까지 걸어갔어요 ㅋㅋㅋ
집에서 혼자 있을 때
자연의 소리 asmr을 자주 듣는 편인데
실제 파도소리를 가까이서 들으니 너무나 행복하더라는~~~
저 많고 많은 빌딩들 속에....
왜 내 집은 없는 거니................................
바다 바로 앞 해변가에 살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진 제일 마음에 들어 💗
광안리야~~~
다음에 또 보자!!!!!!!!!!
* 해당 포스팅은 내돈내산입니다.
사상 서부버스터미널에서 버스 타기 전
앤티앤스 가서 스틱 프레즐 냠냠~~~
앤티앤스프레즐이 순천에 없었을 때는
먹을 때마다 그렇게 맛있더니...
이제는 별 감흥이 없고 ㅋㅋㅋㅋㅋ
최자매 부산 겨울여행 끄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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