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유럽감성의 꽃분수가 유명한 카페가 있길래 다녀왔어요(≧﹏ ≦)
* 해당 포스팅은 내돈내산입니다.
광안리 해변에선 조금 떨어져 있지만
요즘 핫플인 신상 카페라 도저히 안 갈 수가 없었다는 거 ㅋㅋㅋ
우리는 근처 유료주자창을 이용했지만...
광안해변공원 맞은편에 있는 형제주차장 1시간을 지원해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가게 바로 앞에 있는 꽃분수...!
생각보다 낡았더라고요 🙄💦
관리가 조금 안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음....
10:00 - 24:00
23:30 라스트오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로~~~
늦게까지 영업하니
광안리 카페 중 늦게까지 운영하는 곳을 찾는다면 여기 추천할게요.
✔️프렌치토스트세트 가격 15,000원
✔️딸기에이드 가격 7,000원
메뉴 주문 후 가게 내부 인테리어를 구경했습니다 👀👀👀
온통 빨간색이야 ㅋㅋㅋㅋ
이렇게 희귀한 인테리어 카페를 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마치 마법의 공간에 온 기분이랄까...
주인분 머리도 빨강빨강...~~~ 🙄💦
원색적인 컬러를 많이 좋아하시나 봅니다 허허 🙄💦
저에게는 좀... 난해하게 느껴지는 분위기였다는 거......
매장 내 우리 밖에 없었는데...
주문한 지 20분 만에 메뉴 등장........ ̄へ ̄
프렌치토스트와 아메리카노가 함께 나오는 프렌치토스트,
딸기에이드.
맛은 쏘쏘였고,
남은 딸기에이드만 테이크아웃해서 나왔습니다.
카이막이 맛있다 해 궁금하긴 하지만...
이것저것 실망한 게 많아 재방문은 없을 듯합니다.
이상 부산 광안리 핫플 카페 오비아 내돈내산 실망한 후기 포스팅 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